박안수 육군참모총장, UAE·카타르 방문 군사외교활동 및 아크부대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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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 UAE·카타르 방문 군사외교활동 및 아크부대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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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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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주요국과 관계 심화 및 군사ㆍ방산협력 지평 확대
UAE 지상군사령부를 방문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사이드 라쉬드 알 셰히 지상군사령관(소장)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UAE 지상군사령부를 방문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사이드 라쉬드 알 셰히 지상군사령관(소장)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육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를 공식 방문하여 군사외교활동을 펼쳤다.

이번 출장은 올해 한-UAE/한-카타르 정상회담 이후 육군 차원의 후속조치와 병행하여 고위급 교류를 심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먼저 박안수 총장은 한-UAE 협력과 신뢰의 상징인 아크부대를 방문하여 파병부대 교육훈련 현장과 병영시설 등을 확인한 후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나누면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후, UAE 지상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사이드 라쉬드 알 셰히(Saeed Rashed Al Shehhi) 지상군 사령관(소장)과 대담을 진행하고 올해 양국 육군의 연합훈련 등 군사 교류협력에 대한 성과를 평가한 후 향후 과학화 연합훈련 확대를 포함한 미래지향적인 협력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UAE 지상군사령관은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육군과 UAE 지상군 간의 최초 KCTC 연합훈련 현장을 참관한 후, 양국 간의 과학화 연합훈련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는 한편, 차후 한국 육군의 UAE 훈련장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한, 박 총장은 UAE의 대규모 종합훈련장인 ‘알 하므라 훈련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육군에 적용 가능한 훈련 분야를 확인한 후, 국내 여건상 제한되는 실전적 훈련을 UAE 알 하므라 훈련장에서 양국이 연합으로 시행하는 방안 등에 대해 현장토의를 실시하였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아크부대를 방문하여 대테러훈련 현장지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아크부대를 방문하여 대테러훈련 현장지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이후 박안수 총장은 19일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으로서는 최초로 카타르 지상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사이드 후세인 알 카야린(Saeed Hussain Al Khayarin) 지상군사령관(소장)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에 걸맞은 양국 육군 간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카타르 지상군사령관은 “내년도 한-카타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국방·방산협력 확대 기조에 발맞추어 육군 차원에서도 연합훈련을 포함한 인적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서 박 총장은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해 건설 중인 카타르 ‘통합훈련센터’를 방문하여 향후 카타르 현지 훈련장을 활용한 양국 대테러 연합훈련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육군은 이번 방문이 중동 우방국에 대한 군사·방산협력 지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UAE와 카타르 방문간 논의된 인적교류 확대, 현지 훈련장 활용 및 연합훈련 활성화, 방산협력 지원 등을 구체화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아크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함께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아크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함께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육군)

이운안 기자 hy8269631@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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