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국 "더러운 입으로 김대중 대통령 입에 올리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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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국 "더러운 입으로 김대중 대통령 입에 올리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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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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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민주당계승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민주당 탈당 미래대연합 입당
▲염국 60년민주당계승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에서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는 일에 여생을 다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염국 60년민주당계승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에서 김대중 정신을 되살리는 일에 여생을 다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염국 60년민주당계승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24일 "미련없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진정한 민주당 사람들이 건설하는 미래대연합에 이 한 몸 함께하려 한다"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염국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표가 김대중 정신을 말하는 모습을 보면 역겹고 더러운 입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분노했다.

이어 "지금의 민주당은 정당정치를 잘 조율해 협의의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이라는 한 사람을 위한 비굴하고 저급한 정치를 하는 사당집단이 되어 버렸다"고 비난했다.

또 "민주당의 산증인 염국이 보아도 이재명의 민주당은 김대중의 정신이 완전히 사라졌다"며 "평민당, 새정치국민의회의를 창당했던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김대중의 사당화를 막고 공당을 만들려고 노력했으며 비주류의 존재를 인정하고 포용하려 대화했는데 지금의 민주당은 동지를 수박이라 낙인찍고 자객을 동원해 반대세력을 몰아내기에 여념이 없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염국 수석부위원장은 "부끄러울 따름이고 이제 민주당은 원칙과 상식을 잃었다"며 "저는 이제 이곳을 떠나 새로운 정치를 통해 김대중의 정신을 되살리는 일에 여생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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