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실 압수수색 '임의제출방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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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의원실 압수수색 '임의제출방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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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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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민주당 의원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고 직 걸고 끝까지 싸워서 무고함 증명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국제뉴스DB
▲우원식 국회의장./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서울 북부지검의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대해 "법 집행을 존중하며 임의제출방식을 통해 수사에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행정부 기관이 국회 내에서 강제력을 동원하는 방식은 삼권분립과 존중이라는 헌법정신에 따라 자체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임의제출의 형식을 취하라"고 당부했다.

신영대 의원은 이날 언론에 보도된 수사와 관련해 "저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결백함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특히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는 모두 근거 없는 음해이며 검찰의 소설일 뿐"이라면서 "사실이 아닌 것을 아니라고 증명해 내야 하는 이 상황이 참으로도 비극적이지만 제 직을 걸고서라도 끝까지 싸워서 제 무고함을 증명해 내겠다"고 밝혔다.

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이날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공사 수주와 관련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한다는 명복으로 현금 2000만원, 급여를 가장해 3750만 원 등 합계 5750만 원을 수수한 신영대 전 보좌관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소기소했다.

검찰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와 관련해 계속해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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