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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외국인 최초 베트남 2급 노동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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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외국인 최초 베트남 2급 노동훈장 받아
  • 김보민 문화부 기자
  • 승인 2020.08.27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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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게임 60년 만에 첫 우승 공로 인정

박항서(61)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외국인 최초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언론에 따르면 박 감독은 27일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베트남 2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시상은 응우옌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이 맡아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12월 제30회 동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60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현지에서 함께한 이영진 수석코치와 김한윤 코치는 베트남 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감독의 훈장은 베트남 축구계에서 외국인 최초로 받은 만큼 의미가 크다.

박 감독은 앞서 2018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대표팀이 준우승한 뒤 3급 노동훈장을 받기도 했다.

박 감독은 “이번 훈장은 대표팀의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을 대표해서 받는 것으로 베트남 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베트남 축구에 대한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journalist-g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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