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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서울구치소 들어갔다…석방 140일 만에 재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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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서울구치소 들어갔다…석방 140일 만에 재수감
  • 김준기 정치·사회부 기자
  • 승인 2020.09.07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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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취소로 재수감되는 전광훈 목사가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자택에서 호송차로 이동하던 중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4부는 전광훈 목사의 보석을 취소해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이에 검찰은 즉시 관할 경찰서에 수감지휘서를 보냈다. 2020.9.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석방 140일 만에 재수감됐다.

전광훈 목사를 태운 호송차량은 7일 오후 4시30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구치소 앞에는 10여명 정도의 유튜버들이 모여 전 목사가 구치소에 들어가는 모습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구치소 앞에는 전 목사를 지지하는 이들의 모습은 눈에 띄지 않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자 10여명이 형형색색의 우비를 입고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보석 조건 위반을 이유로 전 목사에 대한 검찰의 보석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전 목사는 서울 광화문집회에서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구속 56일 만인 지난 4월20일 풀려났다.

당시 재판부는 전 목사가 이번 사건과 관련될 수 있는 집회나 시위, 위법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선 안 된다는 보석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나 전 목사는 지난 8월15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 '일파만파'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하며, 이를 위반했다. 이에 지난달 16일 검찰은 전 목사의 보석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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