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측 "설민석 하차로 이번주 휴방…방송 내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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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측 "설민석 하차로 이번주 휴방…방송 내용 논의"
  • 김보민 문화부 기자
  • 승인 2020.12.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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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포스터

석사 논문 표절 사실을 인정한 한국사 강사 출신 설민석이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가운데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도 결국 휴방한다.

tvN 측은 31일 "설민석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됨에 따라 향후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논의 중이며 이번 주 방송은 휴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설민석은 지난 29일 석사 눈문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논문 표절 검증 사이트 카피킬러 분석 결과 지난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이 52%의 표절률이 나왔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설민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했음을 인정한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또한 현재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측도 설민석의 하차를 공식화했지만 편성표에는 오는 1월2일 4회 방송이 예정돼 있어 방송 여부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에 tvN은 이번주 휴방을 확정하고 향후 프로그램 내용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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