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1등급 신인 박윤 등장
상태바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1등급 신인 박윤 등장
  • 김보민 기자
  • 승인 2019.08.0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자료=별하이엔티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자료=별하이엔티

 

지난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던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에 현재 출연중인 박윤이 주목되고 있다. 2019년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를 마친 박윤은 얼마 전,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달성한 ‘어벤져스: 엔드 게임’과 콜라보 한 비락식혜 CF의 주연으로 피곤한 현대인의 아침을 연기해 관심을 받았다.

비락식혜 x 어벤져스 CF/자료=별하이엔티
비락식혜 x 어벤져스 CF/자료=별하이엔티

 

마치 비락식혜 x 어벤져스 광고와 이어지듯,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소울엔터 팀장 상희’ 역을 맡아 연기한다. 박윤이 열연한 ‘상희’는 극 중 주인공 정경호가 연기한 ‘하립’이 속한 소속사의 직원으로, 소속사 대표역을 맡은 배우 이엘과 호흡을 맞춰 좋은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상희는 상사에게 혼이 나는 모습이나 회식 자리에서의 모습 등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성 있게 표현하며, 판타지 드라마에 현실감을 더 한다.

자료=별하이엔티
자료=별하이엔티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SNL코리아’와 여진구, 공승연 주연의 드라마 ‘써클’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각본을 쓴 노혜영 작가의 작품으로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등 연기력과 인기를 골고루 갖춘 스타 배우들이 출연하며,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 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