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국가방위력·대외 지위 상승"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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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국가방위력·대외 지위 상승" 선전
  • 시사레코드 기자
  • 승인 2021.05.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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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평양에 건설 중인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으로 '위문편지'가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편지에서 울리는 절절한 당부가 건설자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14일 최강의 국가방위력과 대외적 지위의 비약적인 상승을 이룩했다고 자평하고, 부닥친 난관도 이겨낼 수 있다며 내부 결속을 다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어떻게 탄생하였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있는 우리 국가 발전의 새로운 시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신문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조선노동당이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자체의 힘을 부단히 증대시킨 결과로써 탄생하였다"면서 이는 김정은 총비서의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활동 전반에 철저히 구현하면서 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단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 당의 자력갱생 전략이 있어 자립적 민족경제, 사회주의경제의 기틀을 견지하고 그 명맥을 고수할 수 있었다"면서 "자존, 자강의 억센 힘이 있기에 우리 국가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경을 봉쇄한 북한이 대북제재 국면과 겹친 상황을 '난관'으로 인식하면서도 자력갱생 원칙을 고수하며 사상 무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신문은 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노동당이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높이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린 결과로써 탄생하였다"면서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여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갈 수 있게 한 것이야말로 당이 이룩한 크나큰 공적"이라고 치켜세웠다.

특히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 지위에서 비약적인 상승변화가 일어나게 된 것도 당의 정의로운 이념과 공격적인 전략, 철의 의지와 영활한 대외활동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면서 대외 성과를 상기하기도 했다.

북한은 최근 김 총비서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정상들과 공식 회담을 가진 해의 성과를 짚으며 대외 공적을 부각하고 있다. 지난 12일 외국문출판사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진행된 북중, 북미, 북러 정상회담 사진을 싣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기도 했다.

신문은 "사회주의강국을 지향하며 나아가는 우리의 장엄한 진군길에는 새로운 도전과 난관들이 가로놓일 수 있다"면서도 "위대한 당이 있고 당 대회에서 제시된 웅대한 투쟁강령이 있기에 우리는 그 어떤 격난도 이겨내고 그 어떤 목표도 점령할 수 있다"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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