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넘어 술판"…송파 유흥주점 문따고 들어가니 12명 흥청망청
상태바
"자정 넘어 술판"…송파 유흥주점 문따고 들어가니 12명 흥청망청
  • 김준기 정치·사회부 기자
  • 승인 2021.05.21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 규정을 위반하고 심야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종업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1시쯤 종업원 김모씨(25) 등 12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집합금지)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44분쯤 "송파구 가락동 한 유흥주점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출입문 개방을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오전 12시55분쯤 출입문을 강제로 연 뒤 내부에 진입했다. 경찰은 현장 방 4개에서 손님 등 총 12명이 술을 마시는 현장을 적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지역의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무도장·헌팅포차·홀덤펍·홀덤게임장)은 '집합금지'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명령 위반 112신고가 접수되면 112총력대응을 통해 적극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