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이준석 남고 모조리 패싱…연령변화 세대교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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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이준석 남고 모조리 패싱…연령변화 세대교체 아냐"
  • 김준기 정치·사회부 기자
  • 승인 2021.06.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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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이준석만 남고 70년대는 모조리 패싱(passing)됐다"며 이준석 당대표 후보를 겨냥했다.

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에 쏠린 기대는 전당대회에 나섰던 김웅, 김은혜는 물론 윤희숙까지 모두 힘을 합친 집단으로서의 젊은 세대가 이준석이라는 이름으로 박수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하버드대 출신 방송인 셀럽으로 알려졌기에 쏟아진 기대라면 자칫 거품이 꺼질 때 집단으로서의 젊은 세대도 허망하게 소멸하는 것 아니냐는 두려움이 나를 조마조마하게 만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생물학적 연령 변화만으로 세대교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당 지도부가 생물학적으로 젊어진다는 것 외에 국민의힘이 쇄신할 콘텐츠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또 "산업화 시대정신을 대표했던 세대가 물러서는 것이 국민의힘이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며 "그런데 갈수록 무섭고 조마조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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