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서울-진주 청소년 2019년 역사문화교류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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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서울-진주 청소년 2019년 역사문화교류활동 진행
  • 이용주 기자
  • 승인 2019.07.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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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진주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시립강동청소년센터
서울-진주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시립강동청소년센터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간 진주시 청소년 70명을 초청해 서울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류 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스포츠몬스터에서 스포츠체험활동, 밤에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관람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서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경복궁과 인사동에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고, 롯데월드와 아쿠라리움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셋째 날에는 실내형 테마파크에서 미션체험을 하면서 2박3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좋은 기회를 통해 서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경험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며 “2박3일의 일정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서울시와 진주시의 청소년교류협약으로 인해 시작된 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좋은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더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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