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주변 안식처 찾은 여름철새 '도요·물떼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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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주변 안식처 찾은 여름철새 '도요·물떼새들'
  • 김보민 문화부 기자
  • 승인 2022.04.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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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 '장다리물떼새'가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제공)

 

24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 '알락도요'가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제공)

 

24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 '꺅도요'가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제공)

 

24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 '꼬마물떼새'가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한국조류보호협회 창원지회 제공)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 24일 다양한 도요·물떼새들이 찾아와 긴 여행으로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다.

농사를 짓기 위해 논에 물을 대자 이곳에 귀한 나그네새이자 여름철새인 장다리물떼새가 모습을 보였다. 꼬마물떼새, 나그네새인 알락도요·꺅도요도 모습을 보였다.

겨울철새들이 모두 북상한 주남저수지에는 봄·가을 이동하는 도요·물떼새들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긴 겨울을 보낸 도요·물떼새들이 번식지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를 잠시 들러 논에서 먹이를 먹고 번식지로 떠난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는 벼농사를 짓기 위해 논에 물을 대면서, 전국의 논이 습지로 탈바꿈한다.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도 물을 채우자 도요·물떼새를 비롯해 왜가리, 쇠백로, 알락할미새, 찌르레기등 다양한 새들이 방문한다.

이동하는 도요·물떼새들에게 우리나라 논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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