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비서관 20명 발표…'尹라인' 복두규·이원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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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비서관 20명 발표…'尹라인' 복두규·이원모 합류
  • 김준기 정치·사회부 기자
  • 승인 2022.05.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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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6일 새 정부 비서실 비서관 2차 인선과 함께 국가안보실 1·2차장실 비서관 총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5일)에는 비서관 1차 인선 19명을 공개했다.

먼저 대통령 비서실 산하 사회수석실에 들어가는 박민수 보건복지비서관(68년생)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보건복지부에서 정책기획관·복지정책관에 이어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김민석 고용노동비서관(66년생)은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뒤 현재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성연 교육비서관(72년생)은 서울대 국사학과 학사와 미 펜실베니아주립대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에서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뒤 지금은 한국교원대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병화 기후환경비서관(69년생)은 서울대와 영국 에딘버그대에서 공부했고 환경부 정책기획관을 거쳐 기후변화정책관으로 일하고 있다.

비서실 산하 시민사회수석실 인선에는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65년생)이 포함됐다. 최 국민통합비서관은 고려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사회통합위원회 대외협력팀장과 여성가족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임헌조 시민소통비서관(66년생)은 인하대에서 공부한 뒤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이사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65년생)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자유일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협 디지털소통비서관(75년생)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미디어다음에서 뉴스에디터, 네이버에서 서비스위원회 부장을 맡았고 현재 네이버에서 대외협력 이사 대우로 재직 중이다.

홍보수석실 인선 2명도 발표됐다. 먼저 강훈 국정홍보비서관(69년생)은 TV조선 부장과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김영태 국민소통관장(67년생)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한샘 커뮤니케이션실 실장과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을 차례로 지넀다.

인사기획관실에는 검찰에서 이른바 '윤석열 라인'으로 꼽혔던 인사들이 포함됐다.

복두규 인사기획관(64년생)은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법학과를 졸업한 복 인사기획관은 서울고검 사무국장과 대검찰청 사무국장을 지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80년생)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대전지방검찰청 검사를 지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복 인사기획관과 함께 대표적인 검찰 내 '친윤' 인사로 분류된다.

이인호 인사제도비서관(69년생)은 연세대에서 행정학을 공부했고 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을 거쳐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내고 있다.

국가안보실 인선도 함께 발표됐다.

국가안보실 산하 1차장실에는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70년생)이 합류한다. 현재 주 제네바 대표부 차석대사를 지내고 있는 임 비서관은 서울대와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외교학을 공부했고 외교부 원자력비확산 외교기획관으로 일했다.

이문희 외교비서관(72년생)은 고려대에서 영문학,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외교학을 공부했고 외교부에서 북핵외교기획단장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백태현 통일비서관(65년생)은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각각 법학 학·석사를 받았고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62년생)은 서울대와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를 지냈다. 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가안보실 2차장실에는 국방부 국방정책실 정책기획차장인 임기훈 국방비서관(69년생),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부서 단장인 윤오준 사이버안보비서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대행을 맡고 있는 권영호 국가위기관리센터장(66년생)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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