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대비, 도로제설 준비태세 ‘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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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대비, 도로제설 준비태세 ‘만반’
  • 이용주 기자
  • 승인 2019.11.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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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합동점검 완료…15일부터 제설작업체계 본격 가동

 

폭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제설 작업체계를 본격 시작한다.

13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및 광역지자체 등 도로관리청들은 도로제설작업 준비체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제설책임 기관들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로제설준비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총 28개 기관에서 참석해 각 기관의 제설작업 준비태세를 확인하고 기습적인 폭설에도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도로제설 작업체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15일부터 다음해 3월1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제설인원 약 4800명을 확보하고, 제설장비도 약 6000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준비했다. 또 염화칼슘, 소금 등 제설제도 약 43만 톤을 확보, 전국 389개소에 나눠 비축했다.

주요 고갯길, 응달구간 등 193개 구간을 제설 취약구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전담 인원과 장비를 사전 배치해 관리한다. 원거리, 취약구간 등에 기상상황을 감지해 자동으로 염수를 분사하는 자동염수 분사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관심, 주의, 경계, 심각) 24시간 비상근무도 실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강설 시에는 안전운행을 위해 ‘선제설 후통행’ 원칙에 따라 때때로 교통통제가 불가피하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눈길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눈길 안전운전요령’을 숙지하여 지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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