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태군, 2022 KBO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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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태군, 2022 KBO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1위
  • 박재훈 문화·스포츠부 기자
  • 승인 2022.06.13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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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말 삼성 선두타자 김태군이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리고 있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 김태군(삼성)이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집계에서 최다 득표 1위에 올랐다.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김태군은 33만4057표를 받으며 전체 후보 중 1위를 기록했다.

김태군은 NC 다이노스 소속이던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개인 3번째 베스트12 선정을 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드림 올스타 소속으로 최다 득표를 얻었던 강민호(삼성)의 배턴을 이어 받아 2년 연속 삼성 소속 포수 최다 득표에도 도전한다.

최다 득표 2위는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 후보인 양현종(KIA)이 자리했다. 32만8486표를 얻은 양현종은 약 5000표 차이로 김태군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올 시즌 KBO 리그로 복귀한 양현종은 2017시즌 이후 5년만에 개인 4번째 베스트12 선정을 노린다.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에서는 김광현(SSG)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금과 같은 투표 추세가 유지된다면 빅리그 무대를 밟고 온 김광현과 양현종이 2014년 광주 올스타전 이후 8년 만에 선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올 시즌 후 은퇴를 앞둔 이대호(롯데)도 드림 올스타 지명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대호는 이날까지 리그 전체 타율 2위(0.353), 안타 3위(79개), 장타율 6위(0.504)에 자리하며 여전히 KBO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이대호는 베스트 12 전체 후보 선수 중 최다인 베스트 선정 10회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11회말 1사 1·2루 상황 롯데 이대호가 병살타를 치는 순간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나눔 올스타는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강세다. KIA는 외야수 부문 한 자리(키움 이정후)를 제외한 11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만약 현재 선두인 KIA 소속 선수 11명 모두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된다면 2013년 웨스턴 LG, 2021년 드림 삼성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한 구단 베스트 최다 배출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드림 올스타 2루수와 3루수 부문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루수로 포지션 변경 후 연착륙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지찬(삼성)이 현재 25만2874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안치홍(롯데)이 바짝 뒤쫓고 있다.

3루수 부문에서도 이원석(삼성·20만7177표)과 최정(SSG·16만3997표)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이번 올스타전의 1차 중간집계 투표수는 60만1701로 전년 대비 (54만6163표) 약 10% 증가했다.

KBO는 팬 투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 당첨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LG 식물 재배기 '틔운'이 경품으로 주어지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된다.

이 외에도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아이패드 프로, LG 스탠바이미 TV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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