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후니용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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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후니용이 감독
  • 김보민 기자
  • 승인 2019.12.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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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왼쪽부터 후니, 용이, 유산슬/자료=맥스타운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왼쪽부터 후니, 용이, 유산슬/자료=맥스타운

 

맥스타운 소속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 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후니용이’는 “이번 트로트 후배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너 때문에 살아’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니용이는 업계에서는 이미 가성비 갑, 행사의 신 황태자라 불리고 있다. 20대부터 60, 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레파토리로 크고 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그 열정과 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후니용이는, 재콜에 재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는 1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다. 최근에는 큰 방송무대에서 MC로써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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