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LG 올레드 TV ‘최고의 TV’ 선정, 최고 혁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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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LG 올레드 TV ‘최고의 TV’ 선정, 최고 혁신상
  • 이진태 경제부 기자
  • 승인 2020.01.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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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가 세계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0’에서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 6년 연속 CES에서 ‘최고의 TV’ 선정이다.

10일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공식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이 주는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고의 TV상 후보에는 미국 비지오(Vizio)의 올레드 TV와 삼성전자 QLED TV가 함께 올랐다.

‘리얼 8K’를 앞세운 LG 올레드 TV는 CES에서 주관사인 CTA를 비롯해 해외 매체들로부터 화질, 디자인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타임과 뉴스위크, IT 매체 우버기즈모, 사운드가이즈 등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의 제품’으로 꼽았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전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CES 혁신상을, 올해는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도 스스로 빛을 내고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며 “프리미엄 TV 시장이 올레드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강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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