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L소프트웨어, 디지털+ 경제 촉진 위한 새로운 사업 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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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L소프트웨어, 디지털+ 경제 촉진 위한 새로운 사업 방향 설정
  • 이진태 경제부 기자
  • 승인 2022.11.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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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L 테크놀로지스(HCL Technologies, 이하 HCL테크)의 자회사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가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를 촉진한다는 목표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로고를 발표했다.

기업 가치가 10억달러 이상에 달하는 HCL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사업 방향은 기존 및 잠재 고객이 급변하는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

새로운 HCL소프트웨어 브랜드와 로고는 디지털+ 경제를 촉진하는 인공지능(AI)·지능형 자동화, 데이터·분석·통찰, 디지털 혁신, 기업 보안의 4가지 전문 분야를 상징한다.

라지브 세시(Rajiv Shesh) HCL소프트웨어 최고 매출 책임자(CRO)는 “불과 몇 년 만에 포천 100대 기업의 66%와 포천 500대 기업의 45%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우리는 확장하는 시장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의 도전과 기회를 충족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다음 단계의 성장을 이어가고 데이터 중심, 기술 기반, 미래 지향적 디지털+ 경제를 준비하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CL소프트웨어는 세계 최고의 마케팅 플랫폼을 바탕으로 팀이 디지털+를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장 입지를 전환하고 새로운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다리오 데바비에리(Dario Debarbieri) HCL소프트웨어 부사장 겸 마케팅 총괄은 “4가지 주력 분야는 특히 상호 작용과 협력 방식을 영원히 바꿔 기업이 디지털에 집중하게 만든 팬데믹의 여파로 우리의 마케팅과 소통 방식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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