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판 ‘독립신문’ 유일본 원본 최초 공개
2022-02-24 김보민 문화부 기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발행한 '독립신문' 원본에서 국내외 유일하게 대한민국역사박물관만 소장하고 있는 5개호 원본이 최초 전시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전체 기사 분석결과 정의부 선언서와 선서문, 채찬 장군 사진과 약력, 홍진(국무령) 서한, 박은식 대통령 대리 논설 등 새로운 독립운동 자료가 대거 발굴됐다.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