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충일 추념식서 북한 도발 행위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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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현충일 추념식서 북한 도발 행위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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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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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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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오물 풍선, GPS 교란 행위 등에 대해서 "비이성적 도발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호하고 압도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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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의 힘이 더 강해져야,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더 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유가족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추념식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장덕진 기자 ssnews24@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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