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자 빼기 장난치다 ‘뇌진탕’ 경찰, 중학생들 수사 의자 빼기 장난치다 ‘뇌진탕’ 경찰, 중학생들 수사 중학생들이 의자를 빼는 장난으로 동급생을 넘어지게 한 뒤 신체 일부를 다치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4일 “아이가 6월25일 교실에서 벌어진 의자 빼기 장난으로 다쳐 뇌진탕과 타박상 등 상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인천의 한 중학교 1학년 A(13)군의 학부모는 “아이가 충격을 받아 20일 넘게 학교를 못 갔는데 자체 조사에 나선 학교 측은 가해 학생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며 “다친 아이가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신 사건·사고 | 이진태 기자 | 2019-08-26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