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투 논란’ 원종건 “영입인재 자격 자진반납” ‘미투 논란’ 원종건 “영입인재 자격 자진반납”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원종건씨가 ‘미투(Me Too)’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 원씨는 “민주당 21대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표명했다.원씨는 28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관련한 미투 폭로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그 자체로 죄송하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원씨는 “한때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저와 관련한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며 “논란이 된 것만으로도 당에 누를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허물도 많고 실수도 있었던 청춘이지만 분별없이 살지는 않았다.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려 참담하다 정치 | 김준기 정치·사회부 기자 | 2020-01-28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