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주인공이 돼서 범죄자들 치워버릴 수 있게 해달라"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수도권의 초박빙지역을 중심으로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5일 '국민의힘으로 동작살리기'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지원유세에서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범죄자들이 이 나라의 미래를 망칠 것"이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동작의 기둥 나경원과 동작의 새로운 일꾼 장진영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고 여러분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또 "장진영이나 나경원 그리고 저는 지켜야 할 범죄자 없지만 저 사람들은 지켜야 할 범죄자가 있고 그걸 위해 정치한다"며 민주당을 비판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는 지켜야 할 범죄자가 없지만 우리는 이 나라를 지키고 여러분을 지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4월 10일까지 국민의힘과 주인공이 돼서 범죄자들을 치워버릴 수 있게 해주시고 그 맨 앞에 장진영과 나경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누가 동작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이 죽을 각오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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