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1일 오전 10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방송인 조영구(57)와 가수 원슈타인(29)을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오는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2년으로 청주시 주요 행사와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해 홍보한다.
충북 충주가 고향인 조영구는 청주에서 대학교를 나와 1994년 SBS 1기 공채 MC로 데뷔해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이 고향인 원슈타인은 ‘Mnet 쇼미더머니9’,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특색 있는 음색과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인영 기자 iy0220@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