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치개혁·민생정치 새 장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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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치개혁·민생정치 새 장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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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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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민주당 입법폭주 지속 강화되는 것 저지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용우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하고 동료시민을 위한 정치개혁과 민생정치의 새 장을 열겠다"며 필승 의지를 강력히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선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운동권특권세력, 부패세력, 종북세력 합체로 자기 살기 위해서 나라 망치는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저지할 것이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보여준 입법폭주가 지속 강화되는 것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은 정치개혁을 약속했고 입법조치 없이 할수 있는 것은 이미 실천하고 있고 이번 총선을 거쳐 반드시 입법으로 완성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특히 "특권 내려놓기 정치개혁이 포퓰리즘이라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극복하고 국민의힘이 내놓고 있는 교통, 재개발 각종 격차해소 공약 등 실효성 있는 민생공약을 확실히 지켜서 민생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과 저는 보다 많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진심의 정치, 반응의 정치, 밀착의 정치, 섬세한 정치를 하겠다"면서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국민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민주당의 위성정당 비례 1번의 경우에는 한미연합훈련반대, 주한미군철수를 외치던 단체 대표 출신"이라면서 "민주당의 이번 총선 공약은 한미연합훈련반대와 주한민군철수 등 반미인지 국민앞에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의 공천을 보고 패륜공천 등 선전적이고 말초적인 발언을 많이 했는데 국민들은 그 얘기를 듣고 딱 한사람을 떠올렸을 것"이라며 "바로 대한민국에 이재명 대표뿐"이라고 말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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