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서울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28일 서울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88만827필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9일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대비 8.25%로 다소 낮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이 보합세가 지속돼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낸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시에 따르면 결정·공시 대상 토지 88만827필지 중 97.2%인 85만6168필지가 상승, 1만6670필지(1.9%)는 보합세를 유지했다.자치구별 상승률은 서초구가 12.37%로 가장 높았으며, 강남구 9.93%, 성동구 9.81%, 서대문구 건설·부동산 | 이진태 경제부 기자 | 2020-05-28 17: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