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항서, 외국인 최초 베트남 2급 노동훈장 받아 박항서, 외국인 최초 베트남 2급 노동훈장 받아 박항서(61)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외국인 최초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언론에 따르면 박 감독은 27일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베트남 2급 노동훈장을 받았다. 시상은 응우옌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이 맡아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박 감독은 지난해 12월 제30회 동아시안게임에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60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현지에서 함께한 이영진 수석코치와 김한윤 코치는 베트남 총리 표창을 받았다.박 감독의 훈장은 베트남 축구계에서 외국인 최초로 받은 만큼 의미가 크다.박 감독은 앞 스포츠 | 박재훈 문화·스포츠부 기자 | 2020-08-27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