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려진 일회용품,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돌아오다 버려진 일회용품,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돌아오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마스크, 일회용 비닐장갑, 일회용 컵 등 일회용품들이 무수히 소비되며 사용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회용품을 재활용해 사진으로 만드는 친환경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사진인화 서비스 필라로이드를 운영 중인 테오아는 “요즘 소비자들도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구매하며, 환경적인 가치를 생각하는 브랜드가 기존 시장에 있는 제품들을 대체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지적한다.테오아는 “종이컵만 해도 매년 257억 개가 버려지고, 폐기 시 LIFE | 김보민 문화부 기자 | 2020-03-10 1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