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걷고 사색하고 치유하다’ 가평 경기도잣향기푸른숲 ‘걷고 사색하고 치유하다’ 가평 경기도잣향기푸른숲 가평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은 걷고 사색하고 치유하는 숲이다.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며, 153ha 숲에 수령 80년이 넘는 잣나무 약 5만 2000그루가 분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잣향기푸른숲은 출렁다리와 데크 로드를 아우르는 ‘산책길’, 사방댐으로 이어지는 ‘하늘호수길’, 총 길이 5.8km에 이르는 ‘둘레길’ 등 다양한 숲 탐방로를 갖췄다. 어느 탐방로를 걸어도 하늘 높이 솟은 잣나무가 동행이 된다. 숲에서 명상과 기체조를 포함한 산림 치유, 목공 체험(재료비 별도), 숲 해설 프로그램 등을 무 여행 | 김보민 문화부 기자 | 2020-07-29 16:50 109년 역사 청량리역,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탈바꿈 109년 역사 청량리역,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탈바꿈 109년 역사의 청량리역이 교통·일자리 등이 어우러지는 수도권 광역교통 허브로 재탄생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구상인 ‘광역교통 2030’의 일환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환승시간을 단축하고, 환승센터를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대광위는 이번 기본구상을 통해 GTX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청량리역(GTX-B 경제일반 | 이진태 경제부 기자 | 2020-04-22 15:38 중앙고속도로에 숨은 보물과 힐링 쉼터 ‘단양팔경휴게소’ 중앙고속도로에 숨은 보물과 힐링 쉼터 ‘단양팔경휴게소’ 이른 추석 연휴가 겹친 9월은 초가을 나들이를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달이다.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단양팔경휴게소에 들러보자.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로 쉼터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 상행선(춘천 방향) 휴게소에는 국보급 문화재가 숨어 있으며, 별미 마늘왕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하행선(부산 방향) 휴게소는 직원들이 꾸민 야생화테마공원과 원두막 음식 배달 서비스가 돋보인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가 휴게소 명품 음식으로 선정한 단양마늘수제떡갈비도 꼭 한번 맛봐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잠시 단양 유람에 나서보자. 도담삼봉은 관 여행 | 김보민 기자 | 2019-09-26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