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토지신탁,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한국토지신탁,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신탁방식 재개발·재건축의 리딩 컴퍼니인 한국토지신탁이 무궁화신탁과 7일 “안산중앙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주공6단지 재건축)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창립총회만 6회 진행했음에도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2021년 4월에는 정비구역 일몰이라는 위기에까지 봉착한 바 있다. 이처럼 오래 지연된 사업인 만큼 복잡한 이해관계와 소송들로 구역 해제를 피하기 어려워 보였다.하지만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길이 건설·부동산 | 이진태 경제부 기자 | 2022-12-12 15:53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골목상생 주민공동체와 환경정비 실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골목상생 주민공동체와 환경정비 실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 시흥대로37길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과 시흥대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은 주민과 공단, 기업이 서로 골목갈등 문제해결을 위해 손잡고 동 주민센터, 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발족했다.이번 추진단 활동은 시흥유통관리 및 OK 택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골목갈등 쓰레기 문제를 추진단 환경정비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으며, 녹지대 정비, 골목 방역, 골목 물청소 등 구청 및 보건소의 협조가 이루어졌다.추진단은 이번 환경정비를 필 지자체 | 이용주 기자 | 2019-10-04 17:29 광주시, 재개발 사업에 공공시행자 제도 도입 광주시, 재개발 사업에 공공시행자 제도 도입 광주광역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 최초로 ‘재개발 사업에 공공시행자 지정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 내용 △총사업비 절감방안 마련 △공사기간 동안 LH소유 임대주택 등을 활용한 이주대책 수립 및 주거안정화 확보 △원주민 재정착 유도 및 권익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공공시행자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6조에 따라 자치구청장이 직접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직접 시행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시 지자체 | 석일문 기자 | 2019-07-30 12: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