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청년 등 젊은 계층이 주거비 걱정 없이 직장생활, 자기계발 등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공급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의 후보지 총 11곳 2675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선정된 곳 중 수도권은 서초염곡(300가구), 송파방이(138가구), 도봉창동(48가구), 수원화서(500가구), 인천논현(238가구), 국토지리정보원(236가구), 파주출판(150가구), 부천원종(323가구)으로 총 8곳 1933가구고, 지방권은 대전대흥(150가구), 사천선인(442가구), 전남담양(150가구
건설·부동산 | 이진태 경제부 기자 | 2019-12-30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