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여름 뜨겁다…폭염특보 발령 많아질 것 올해 여름 뜨겁다…폭염특보 발령 많아질 것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서울의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2018~2022년)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도 증가하는 등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2일 서울시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 올해 폭염특보를 체감온도 기준으로 발령하기로 했다.같은 기온에도 습도나 바람에 따라 느껴지는 더위는 다르다. 그동안 기온을 기준으로 발령됐던 폭염특보가 앞으로는 단순기온에서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 기준으로 발령된다. 특히 사회일반 | 김준기 정치·사회부 기자 | 2023-06-12 17:00 ‘자연과 예술의 만남’ 양재천 ‘빛의 산책길’ ‘자연과 예술의 만남’ 양재천 ‘빛의 산책길’ 서울 서초구 양재천이 ‘빛의 산책길’로 재탄생한다.서초구는 전국 하천 최초로 양재천 매헌다리에 미디어글라스(Media Glass)를 설치하고, 양재천 곳곳에 조명효과를 넣은 쿨링포그, 일루미네이션 장밋빛터널 등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미디어글라스는 가로 42m, 높이 2m 크기의 최첨단 투명디스플레이 소재를 활용한 것으로 양재시민의 숲 일원에 자리한 양채천 매헌다리의 노후화된 난간 시설물을 개선하고,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디어글라스를 통해 날씨정보, 재난안내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여행 | 김보민 기자 | 2019-08-20 13: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