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실련 “LH, 10년 후분양 주택 2조4천억 폭리” 경실련 “LH, 10년 후분양 주택 2조4천억 폭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년 전 공급한 판교 10년 주택을 시세 기준 분양 전환하면 추정이익이 2조4000억 원에 이르며, 여기에 이미 택지를 팔거나 아파트 분양을 통해서 가져간 이익까지 고려하면 총 8조7000억 원 이익 발생, 이는 국토부가 승인한 법정이익 1000억 원의 87배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왔다.8일 경실련은 LH가 입주 10년 후분양 주택가격 3배로 부풀려 부당이득을 챙기려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경실련 조사에 따르면 10년 주택(10년후 분양전환)은 참여정부가 당장에 돈이 부족해서 분양주택을 마련하기 힘든 빈곤 시사 ON the RECORD | 이진태 기자 | 2019-10-08 1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