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화·연천·고성·철원 등 접경지역 삶의 질 개선 강화·연천·고성·철원 등 접경지역 삶의 질 개선 행정안전부는 문화·복지 등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접경지역의 주민과 군인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0년 복합커뮤니티센터 신규 조성지 4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은 지역개발에서 소외된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려 문화, 체육, 복지시설 및 군장병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12개의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을 목표로 접경지역에 총 1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행안부는 2020년도 대상사업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부 사회일반 | 김준기 기자 | 2019-07-25 15:01 초등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유출, 학생·교사 1200명 대피 초등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유출, 학생·교사 1200명 대피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유출돼 학생과 교사 1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25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10시40분께 이 학교 2층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약 300㎖가 유출됐다.과학실에서 용액 병을 옮기던 작업자가 실수로 용액 병을 깨뜨린 뒤 즉시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방부제나 소독제로 쓰이는 포르말린(포름알데히드 35∼38% 수용액)은 흡입했을 때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이 용액은 학교에서 과학실의 생물 표본 보존 용도로 자주 쓰인다.신고를 받고 출 사건·사고 | 석일문 기자 | 2019-07-25 13:44 ‘액체괴물’ 슬라임, 최대 766배 유해물질 검출 ‘액체괴물’ 슬라임, 최대 766배 유해물질 검출 ‘액체 괴물’로 불리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슬라임 제품 일부와 관련 부재료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23일 한국소비자원이 전국의 슬라임 카페 20개소에서 사용된 슬라임과 색소·파츠·반짝이 등 부재료 100종을 검사한 결과, 파츠 13종과 색소 2종, 슬라임 4종 등 총 19종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고 밝혔다.소비자원은 지난 3월부터 4월 사이 서울(4개소)과 경기·인천(9개소), 경상권(4개소), 충청권(2개소), 전라권(1개소)의 슬라임 카페 20곳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조사를 진행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사건·사고 | 석일문 기자 | 2019-07-23 17:19 이태임 남편, 주식사기 혐의로 구속 이태임 남편, 주식사기 혐의로 구속 배우 이태임의 남편 A씨가 주식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SBS funE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가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B기업 주주들에게 ‘주가부양을 위해 시세조종을 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 기소됐다. 매체는 1심에서는 징역 3년의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구속을 면했지만, 2심 재판부가 원심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6 사건·사고 | 석일문 기자 | 2019-07-23 11:09 서초구, 전국 최초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서초구, 전국 최초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 서울 서초구 전역에 선진국형 교통안전시설인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구축했다.22일 서초구는 최근 3년간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지역을 조사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신호등 없는 이면도로 86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 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매립한 LED 유도등을 점멸해 건널목임을 인지시키는 교통안전시설이다. 야간뿐 아니라 미세먼지, 안개, 우천 등 기상변화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졌을 때 유용하다. 보행자나 운전자가 ‘ 지자체 | 김보민 기자 | 2019-07-22 14:02 수원시·의회,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수원시·의회,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경기 수원시가 지역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당정 정책 간담회’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의원, 백혜련 의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장, 이필근 경기도의원, 조명자 수원시의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수원당수 1·2 공공주택지구 통합개발 추진 △광교지구 도로교통체계 개선 △수인선 지하화 추가사업비 관련 소송 등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엄태영 시장은 지자체 | 김준기 기자 | 2019-07-22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