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남시 아동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시행.. 전국 최초 성남시 아동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시행.. 전국 최초 성남시는 전국 처음으로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연간 본인 부담 의료비가 100만 원을 넘으면 의료비 중 비급여 부분을 시가 지원한다. 시행일인 지난 7월1일부터 발생한 의료비부터 해당하며 소급 적용은 하지 않는다.대상자는 성남시에 2년이상 거주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이하다. 가구의 기준중위소득이 50%이하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 전액을 지원한다.기준중위소득 50%초과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 원 초과분의 90%를 지원해 나머지 10%는 본인 부담이다.의 지자체 | 김보민 기자 | 2019-08-03 10:05 광주시, 재개발 사업에 공공시행자 제도 도입 광주시, 재개발 사업에 공공시행자 제도 도입 광주광역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 최초로 ‘재개발 사업에 공공시행자 지정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 내용 △총사업비 절감방안 마련 △공사기간 동안 LH소유 임대주택 등을 활용한 이주대책 수립 및 주거안정화 확보 △원주민 재정착 유도 및 권익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공공시행자 제도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6조에 따라 자치구청장이 직접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직접 시행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시 지자체 | 석일문 기자 | 2019-07-30 12:52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익산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익산 익산시가 올해부터 4년 동안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 조성을 본격화한다.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세계유산의 도시’익산의 역사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기반 조성부터 홍보 마케팅 활동 등 연도별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우선 올해부터 내년까지 교도소세트장과 문화예술의 거리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에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교도소세트장은 또 다른 테마를 접목시킨 세트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산책로까지 연결시켜 젊은 세대들이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곳으로 탈바꿈한다. 이와 함 지자체 | 석일문 기자 | 2019-07-30 12:46 세종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신규 10곳 지정 추진 세종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신규 10곳 지정 추진 세종시는 오는 8월2일 ‘세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조치원역 △전의역 △부강역에 더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변경)을 통해 10곳을 새롭게 지정할 계획이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추가 발굴하기 위한 절차로,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수렴하고 전략계획의 내실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각종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고, 도시재생 사업 지자체 | 석일문 기자 | 2019-07-30 12:42 서초구, 전국 최초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서초구, 전국 최초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 서울 서초구 전역에 선진국형 교통안전시설인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구축했다.22일 서초구는 최근 3년간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지역을 조사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신호등 없는 이면도로 86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 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매립한 LED 유도등을 점멸해 건널목임을 인지시키는 교통안전시설이다. 야간뿐 아니라 미세먼지, 안개, 우천 등 기상변화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졌을 때 유용하다. 보행자나 운전자가 ‘ 지자체 | 김보민 기자 | 2019-07-22 14:02 수원시·의회,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수원시·의회, 당정 정책간담회 개최 경기 수원시가 지역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당정 정책 간담회’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광온 의원, 백혜련 의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갑지역위원장, 이필근 경기도의원, 조명자 수원시의장 등이 참석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시 법제화 △수원당수 1·2 공공주택지구 통합개발 추진 △광교지구 도로교통체계 개선 △수인선 지하화 추가사업비 관련 소송 등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엄태영 시장은 지자체 | 김준기 기자 | 2019-07-22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